앨범/사찰 여행

선운사에서.. 1 (11. 11. 3)

금빛여정 2011. 11. 4. 00:00

 

3년전 3월에 정애,채영이와 함께 왔던 선운사..

일주문에 들어선다.

 

 

 

아름다운 단풍에 붉게 물든 도솔천..

 

 

 

 

 

 

곁에 언제든 손만 뻗으면 함께 여행에 동행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인지.. 함께해서 고마운 친구..

 

 

 

몇해 전부터 선운사의 가을이를 만나기를 고대했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이제서야

가을이의 고운옷 갈이 입은 모습을 보니 역시 아름답다..

 

 

 

 

 

 

 

 

 

 

 

 

 

 

 

 

 

 

 

 

 

 

가을은 참 예쁘다/ 박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