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 김영태

금빛여정 2010. 7. 8. 00:17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 김영태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리움
외로운 밤 나의 꿈길들이 고와서
눈이 부시는 아침 햇살에
곱게 깨어나지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그림자
잡을 수 없는 빈 손짓 한숨으로
항상 내곁에 머물러 있는
너의 모습이야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고독
홀로 외로움에 떨때 함께 하며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 슬픔
나보다 더 아픈 가슴을 위해 우는
아 이제 내가 부를

너의 이름은 사랑

 

내가 부르는 너의 이름은 기다림
부를 수 있는 이름 만으로도 좋으며
마침내 오지 않아도 좋은

너의 이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