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허달림 - 춤이라도 춰 볼까
어린소녀 꿈을 꾸듯 허공에 나부끼고
여린 날개 활짝펴서 바람에 몸을 맡겨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이름없는 꽃씨하나 반겨라도 주면
숨겨있던 웃음꽃들 얼굴을 붉히네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세상 그 무엇도 푸른 날개짓을 막을 수는 없지
정처없이 가듯 흘러가는데로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달빛처럼 파랗게 별빛처럼 노랗게
꿈속처럼 하얗게 마음처럼 빨갛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춤이라도 춰 볼까
'음악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를 훔친 바다 - 적우 (0) | 2011.02.07 |
---|---|
회상/김정은 (0) | 2011.01.21 |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강허달림 (0) | 2011.01.20 |
미안해요/강허달림 (0) | 2011.01.20 |
기다림, 설레임/강허달림 (0) | 2011.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