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land 1st major label release. (1989)
Donde Voy
Donde Voy - Tish Hinojosa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No me salgas sol a nombrarme A la fuerza de "la migración"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ore de amor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ón (Chorus)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ó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Muy pronto tu llega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ófugo es igual (Chorus)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ó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
어디로 가나 - Tish Hinojosa
내가 가야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한 어둠이 없을때까지 난 방황해야만해요. 이별이 기다린다는걸 모르고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거든요. 마음은 여러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걸 당신 알고 계시니.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속에서 배회하지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
Donde Voy - Tish Hinojosa
멕시코 출신의 티시 히노오사의 동양적인 애절한목소리에 남미특유의 분위기가 잠겨있는 애수의 곡이다.
1955년 12월 6일에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출생한 Tish Hinojosa는 어머니가 멕시코인이어서 멕시코계의 피가 흐르고 있어 남미특유의 독특한 정서, 그리고 잔잔한 애상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그녀의 퓨전 컨트리풍 형식의 포크송을 들을수 있다
1989년에 Donde Voy라는 단 하나의 데뷔곡으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한 손에 거머쥔 행운의 아티스트인 Tish Hinojosa는 소수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순백한 분위기의 오염되지 않은 정서를 표현하였다
국내에서도 "Donde Voy"가 TV 드라마 음악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제3세계 히트송이 되었던 Donde Voy (Where I Go)의 Tish Hinojosa. 그녀의 노래는 서글프면서도 잔잔한 파문을 드리운다,
이 곡은 티시 히노오사(Tish Hinojosa)의 애절한목소리에 남미특유의 분위기가 잠겨있는 애수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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