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십리 해수욕장과 우측으로 망주봉..
신선이 놀다갔다는 선유도.. 비경에 할말을 잃는다.
선유봉에서 내려다 본 아름답고 소박해 보이는 어촌..
장자봉을 오르며..
장자봉 정상에 올라 보니 선유도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선유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인생 역시 눈앞에 보여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 장자봉에 올라 또 한번 깨닫는 순간..
또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는 것을..
나그네 /곽성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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