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4. 18 창경궁..
오늘 하루 살아 숨쉴 수 있고 자연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충만한 하루..
요즘 무거운 마음을 고궁의 선홍색의 홍매화와 개나리 진달래 등 아름다운 봄꽃들의 잔치를 보며
말끔히 덜어내고 온 기분.. 그리 멀지도 않은 거리 인데 자주 찿아 가봐야지......
출사를 마치고 지인들과 혜화동 보리밥집에서 동동주를 곁들인 저녁식사..
곡 - Les Fiances Du Lac De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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