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마음깊은 곳에 간직해놓고 말한마디도 못한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봐 슬푼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오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낙엽이 지고 또 눈이 쌓이면 아름답던 사랑 돌아보리라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들에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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