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건강·미용

EM 만드는 법

금빛여정 2012. 3. 16. 22:38

 

EM  만드는 법

 

1. 쌀뜨물을 PET병에 4/3 가량 붓는다

2. 흑설탕을 채워진 P 병에 4/3컵 넣는다.

3. 천일염(굵은 소금 속 미네랄이 미생물 중식됨) 을 찻숟가락으로 한 개 정도 넣는다

4. 발효 효소원액을 반컵 넣고 뚜껑을 닫고 흔들어 섞어 놓는다.

   상온에 7~10일 후 냄새가 달콤새콤하게 나면 완성입니다. 맛도 달콤 합니다.

   (온도가 높으면 발효가 빠르게 진행 됩니다)

 

 발효 효소 원액은 미나리. 민들레. 쑥. 보리싹튼거. 또는 과실을 가능한 청정지역의

무공해 식물을 채취하여 깨끗이 씻고 물기를 거른후 과실이나 채소를 한겹씩 깔고

흑설탕으로 덮어 채울때는 내용물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흑설탕을 채워 둡니다.

혼합비울은 1:1입니다.

25도~35도 정도로 100일 정도면 원액이 됩니다. 중간에 한번씩 열어서 가스 배출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 발효 기간은 다릅니다.

발효가 다 되었어도 완전 발효를 위해 늦게 걸러도 맛이나 효과는 차이가 없습니다.

가능하면 봄에 담아 여름에 따스한 곳에 두었다가 초가을에 거두면 됩니다.

쌀뜨물을 만들때 현미 쌀로만으로는 쌀뜨물이 흐릿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오분도미 또는 칠분도미를 구입하셔서 4-5컵정도의 쌀을 씻은 물을 1.5L
패트병에 넣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향이 있는 과일 껍질을 넣었다가 사용하면 향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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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 |추천 0 | 2009.05.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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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발효퇴비 제조법은 작물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EM발효퇴비는 쌀겨를 중심 재료로 혐기발효시켜 만듭니다. EM발효퇴비를 가정에서는 텃밭, 화분의 퇴비로 사용하기도 하고 남은 음식물의 악취제거 및 발효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발효퇴비 제조


  EM발효퇴비는 쌀겨를 주재료로 하여 유박, 어박, 골분, 게껍데기, 맥반석 등을 첨가하여 만든다. 골분은 인산 보충을 위해, 게껍데기는 토양의 대표적인 병원균인 후사리움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한다. 염류 집적이 심한 토양의 개선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맥반석의 첨가를 권장하고 있다.

EM퇴비 만드는 방법(단위 : %)

    작목

유기물  

기본

노지

감귤

하우스

감귤

한라봉

채 소

감 자

양 난

고 추

쌀 겨

70

50

40-50

30

40-50

40

50-40

개화-생장

30

유 박

20

30

20

30

30

30

20-20

30

어 박

10

10

10

20

10

10

10-0

10

골 분

 

10

30-20

20

 

 

10-0

 

게껍데기

 

 

 

 

30-20

20

30

30

맥반석

 

 

총량의

20-30

총량의

10

 

 

30

20

※. 쌀겨에서 게껍데기까지의 총량은 100%가 되도록 하며, 맥반석의 양은 제외한다.


▣ 혐기 발효 방법

  위의 재료를 교반기에 순서 없이 넣은 다음 EM 3ℓ + 당밀 3ℓ + 물80ℓ/t 혼합액을 살포하며 잘 섞는다. 이를 비닐이나 멍게통에 담아서 1~2개월 뒤에 사용한다. 하절기에는 발효가 빠르고 동절기에는 발효가 느리다. 발효가 된 것은 향긋한 냄새가 난다.


▣ 사용법

  추비로 사용할 때는 1회 80㎏를 넘지 않도록 하며, 기비로 넣을 때는 제한이 없다. EM퇴비를 사용하면 유용 미생물들이 활성화되면서 지온도 약 2℃ 상승한다. 따라서 시설재배시에는 20일 마다 EM퇴비를 시비하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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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활성액 제조 및 이용법

 

◆ 제조순서

① 깨끗한 지하수를 35℃내외로 가온, 20ℓ용량의 PVC용기(단단한 말통)의 경우 17ℓ를 채우고,

② 이에 신선한 쌀뜨물(가정에서 갓 받은 것) 1ℓ,당밀 1ℓ,EM 1ℓ를 더하여 뚜껑을 밀폐, 잘 흔들어 고루 혼합되게 함.

③ 여름철에는 그늘에 두면 되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실내에 두거나 히터(Heater)로 가온함.(25℃이상 35℃이하유지)

④ 10일 가량(30℃기준)지나면 완성되는데, 향긋한 냄새가 나며 pH는 3.5 내외가 됨.

※ 발효 중 통이 터지거나 뚜껑이 이탈될 수 있으므로 단단한 통을 택하고, 가끔 뚜껑을 열고 가스를 제거함.

 

 

◆ 이용법

[퇴비숙성시]

 

① 깨끗한 물 200ℓ~ 600ℓ(퇴비의 수분정도에 따라 수량 조절)에 EM 활성액 20ℓ, 당밀 2ℓ를 고루 혼합, 퇴비에 고루 살포함.

    (퇴비의 수분이 50∼ 60%가 되게함)

② 가축분뇨, 음식물 등 생쓰레기에 톱밥이나 건초, 볏짚 자른 것, 또는 왕겨를 적정량 혼합하면서 고루 살포함.

    (C/N비 즉, 탄소와 질소질의 조절)

③ 낙엽·농업잔사(잎·줄기) 등 퇴비화 시에도 고루 살포 함.

 

    ※ 관행 퇴비는 2∼3회 뒤집기하여 완전 숙성된 후 사용(무기태 이용)하는데 비해, 발효 퇴비는 내부 온도가 45℃가 되기

        전에  뒤집기를 몇 차례 하여 30℃로 안정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음. 뒤집기에 소요되는 경비와 노력만큼 좋은 퇴비가 됨.

         (유기태 이용)

         단, 수분이 많은 음식물 퇴비는 볏짚, 톱밥 따위와 발효균강을 혼합, 수분조절·발효 후 악취가 사라진 후 사용하거나

         수개월간 부숙시켜 파실파실한 표층(두께 30∼40㎝)을 걷어가며 사용할 수 있음. 농업잔사나 생쓰레기를 전답에 고루

         깔고 그 위에 EM활성액 및 Bokasi를 살포, 다소 깊게 로타리 한 후 건초 등으로 멀칭해 두면 발효숙성되며 3주후에

         파종정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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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갈이 전 이용법]

 

  ① 초봄 밭(논)갈이 전, 쌀겨 100∼200Kg/10a(300평)을 고루 뿌린 후 EM활성액(100배 희석)을 충분히 살포함. 적정 온도

      (멀칭 등)에서 수일간 발효시키면 잡초가 발아함과 동시에 고사함. 그 위에 퇴비나 기타유기물(줄기는 잘라줌)을 고루 깔고

      적정 양의 EM발효균강(Bokasi)과 활성액(희석)을 뿌리고 로타리해 두면 발효·숙성됨(초기에는 맥반석 따위의 다공질물질을

      100㎏/10a에 함께 이용하면 효과적임).

  ② 과수에 시비한 퇴비 위에도 EM활성액(200배 희석)을 흠뻑 뿌려줌.

  ③ 전답에서는 ①항과 같이 처리한 후 3주 이상 숙성시킨 후 정식 또는 파종 함. 멀칭해 두면 하얀 곰팡이가 발생하는 데

      곰팡이가 어느 정도 사라진 후(약 3주 가량)에 정식 또는 파종함. 멀칭 등으로 적정한 수분과 온도가 유지되어야 잘 숙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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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후 관수법]

 

  ① 정식 직후의 관수(물주기)는 1,000배 희석액이 적당하며 농도를 진하게 하거나 당밀 혼합을 삼가 하실 것.

  ② 착근 후의 관수 및 엽면 살포는 300∼500배 희석액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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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금 조회 273 |추천 0 | 2009.02.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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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 EM제품의 보관과 사용

 

1. 보통 1ℓ의 용기에 넣어져 있으므로 가정에서 자주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 경우(30회 이상)는 변질될 수 있으므로 작은 용기에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냉장고에는 보관하지 말고 온도가 적당한 곳(15~40℃, 쌀뜨물 발효액도 마찬가지)에 두고 사용한다. 장기간 냉장보관 하였을 경우는 그 활성이 급감하여 효과가 떨어진다.

 

3.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쌀뜨물이나 쌀겨 등으로 활성화하여 사용하면 좋다.

 

 

◆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쌀뜨물 1리터(1.5리터) + 설탕 10g(15g)이상 + EM 10cc(15cc)이상

 

 

● 신선한 쌀뜨물을 페트병에 넣고 5cm정도 공간을 남겨둔다.

● 위 재료를 배합하여 따뜻한(20~40℃) 곳에서 일주일을 밀폐하여 둔다.

● 냄새가 시큼하고 막걸리 냄새와 비슷하면 완성된 것(악취가 나면 실패).

● 쌀뜨물 대신에 쌀겨를 우려 낸 물도 된다.

● 설탕은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물엿, 시럽 모두 사용 가능.

● 쌀뜨물 발효액의 색깔은 백설탕을 쓰면 연한 노란색, 흑설탕을 쓰면 갈색, 당밀을 쓰면 짙은 갈색이 된다.

● 개봉하면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쓴다.(밀폐가 잘되면 6개월 이상 보관 가능) 밑에 가라앉은 찌꺼기도 효과가 있다. 쌀뜨물 발효액의 효력(유효기간)의 판단은 시큼하고 막걸리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나면 된다.

● 향 또는 질을 높이기 위해서 쑥, 허브, 인삼, 녹차, 고추 등을 첨가할 수 있다. 병충해 방제 효과를 높이기위해서는 술, 식초, 마늘 등을 소량 첨가할 수 있다.

발효가 잘되게 하기위한 포인트

● 설탕과 EM원액을 다소 많이 넣을 것.[1.5리터 페트병에 소주잔으로 반잔(20g)정도]

● 당밀 또는 설탕이 잘 용해되도록 충분히 흔들어 줄 것.

● 천일염을 1티스푼 혼합하면 한층 발효가 잘 된다.

● 겨울에는 쌀뜨물을 미지근하게(약 35℃ 정도) 데운 후 설탕과 EM을 혼합한다.

 

 

◆ 왜 쌀뜨물을 이용하여야 하는가?

수질오염의 원인은 생활하수 , 산업폐수 , 촉산폐수로 구분되며 현재 물을 가장 오염시키는 것은 생활하수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발생 하 · 폐수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생활하수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목욕, 세척, 세탁, 음식물찌꺼기, 화장실 사용 등의 다양한 생활 활동 중에서 발생되며 발생 원인별 오염 부하량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오염 정도의 지표로서는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와 COD(화학적 산소요구량)가 있다. 간단히 말하면 오염이 심할수록 물속의 산소(용존산소)가 많이 소비되므로 산소요구량이 높아지는 것이다. 쌀뜨물은 BOD가 2,000ppm정도로서 통상적인 생활하수의 BOD 100~200ppm를 10배 이상 웃도는 심한 오염원이다. 쌀뜨물은 우리가 하수로 버리는 음식물 중 오염농도는 적으나 가장 많은 양을 배출하기 때문에 총량은 크다. BOD는 식용유가 가장 크고 소주, 커피, 맥주, 김치찌게 등의 순이지만 하루에 버려지는 양으로 볼 때 쌀뜨물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수질의 부영양화의 지표로서는 물속에 존재하는 생물(미생물)의 종류, 플랑크톤 및 클로로필의 양, 투명도, DO(용존산소), 영양염류 등이 있다. BOD 2,000ppm을 웃돌고 생활하수의 60%를 차지하는 쌀뜨물은 하천과 호소의 부영양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인 화합물질의 농도가 높아 수질오염의 주범이다. 특히 쌀뜨물은 다량의 유기물과 영양물질올 포함하고 있어 비료, 미생물 제제, 식품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무관심 속에서 마구 버려지고 있다. 심각한 오염원인 쌀뜨물을 EM으로 발효시키면 가정에서는 세제 대용, 악취 제거, 실내 환경 개선(항산화 기능)에 유용하게 쓰일 뿐 아니라 하천과 바다의 정화제로서 탈바꿈하게 된다. 즉, 오염원이 아닌 정화원으로 변하게 하며 쌀뜨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유용성을 활용함으로써 저비용, 고효율의 정화원이 된다.

 

 

 

◆ 쌀뜨물을 유용한 미생물로 발효시키면 정화원으로 바뀌는 이유?

쌀뜨물을 EM으로 발효시키면 쌀뜨물에 있는 고분자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유용미생물이 생성하는 여러 가지 효소[아밀라제(Amylase), 프로테아제(Protease), 리파아제(Lipase) 등]에 의하여 저분자의 아미노산, 당류, 유기산, 항산화물질로 전환되며 발효분해계의 유용한 미생물(효모, 유산, 광합성 세균 등)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이 발효액을 흘려보내면 자연계의 생물(미생물)과 연동하여 썩은 오니를 분해시키며 유기산과 항산화 물질이 악취를 제어하고 비이온화 작용을 하므로 훌륭한 정화제로서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다.

 

 

- 출처 : EM환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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