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我를 찿아서../화엄경 강의

화엄경강의 36강~ 38강

금빛여정 2014. 1. 23. 15:30






 
홍익학당 현진입니다.

2014년 7월 27 화엄경 강의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5지를 마무리했고, 6지 강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더 고원한 경지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지만, 보살도의 팁을 얻는 감동과 재미로 인해 화엄경 강의는 늘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는 화엄경 5지와 6지를 설명하시면서 그 외 협동을 통해 보살도를 구현해야 한다는 것, 올바른 경제활동의 의미, 동성애에 대한 견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내용이 함께 다뤄집니다.


" 보살은 중생의 모델이 되겠다는 사람들입니다.
중생을 가르쳐 줄려면 들어가서 경영하고 보여줘야 합니다.
양심이 답이기 때문에 육바라밀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왜 현상계를 버립니까? "


" 삶에 만족하세요?
만족 안 하시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본인이 허황된 욕심을 갖고 있거나,
아니면 소중한 시간을 더 의미있게 못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의미있는 목표를 찾아야 하고,
그것에 최선을 다할 때 진정한 만족과 행복이 있습니다. "


" 5지는 매순간 개별적 상황에서
6바라밀(양심)이 나에게 뭘 요구하는지 그냥 압니다. "


" 인간은 모여서 합심을 해야 작품이 나오는데,
보살들이 합심을 못하는 것도 공부 부족입니다.
6바라밀이 안 닦이고, 더 큰 그림을 못보니까
거기서 멈추는 겁니다. "


" 여러분이 중생한테 이로워서 행동하면
선정 몰라도 그냥 보살입니다.
여러분은 본래 참나가 있기 때문에
선정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냥 양심대로 살면 보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