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님의 침묵 - 박미성

금빛여정 2010. 7. 16. 18:06

 




   
님은 가셨지만 
나는 보내지 않았오
님은 잊었지만 
나는 잊지 않았오
*가을의 길목에서 
헤어진 제비들도
봄의 길목에서 
다시 만나듯
우리도 언젠가는 
만나게 되겠지
님은 가셨지만 
나는 보내지 않았오
님은 잊었지만 
나는 잊지 않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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