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팝

엔젤 / 사라 맥라클란

금빛여정 2010. 7. 18. 14:17

Sarah McLachlan

 

 

 

 

 

 

 

 

 

 

 

 

 

Sarah Mclachlan-Angel(City Of Angels OST)

 

 

Spend all your time waiting
그 다음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for that second chance
모든게 다 잘 될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for a break that would make it okay
하루 온 종일을 보냅니다
there's always one reason
항상 뭔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는데는
to feel not good enough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and it's hard at the end of the day
하루가 끝날 때 쯤이면 너무 힘들어요
I need some distraction
난 얼마간의 기분 풀이나
oh beautiful release
현실로부터의 편안한 탈출이 필요해요
memory seeps from my veins
머리 속에서는 여러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let me be empty or weightless
날 편안히 아무 생각 없이 있게 놔두세요
and maybe I'll find
그러면 아마도 오늘밤 난
some peace tonight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

In the arms of the angel
천사의 품 속에 안겨 있으면
fly away from here
여기 이곳 어둡고 찬 호텔방으로부터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또한 그대가 느끼는 막막함으로부터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날아 오르는듯한 느낌이예요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의
of your silent reverie
파괴로부터 건져져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랄께요

So tired of the straight line
곧은 길만을 고집하는 삶이 지겨워서
and everywhere you turn
조금씩 다른 길로 접어들 때마다
there's vultures and thieves
당신 등 뒤엔
at your back
탐욕의 무리들과 도둑들이 노리고 있군요
and the storm keeps on twisting
폭풍우는 계속 도도해져만 가고
you keep on building the lies
당신은 당신의 부족함을
that you make up for all
보충하기 위해
that you lack
계속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어요
it don't make no difference
마지막 한 번의 위기를 모면했다 하더라도
escape one last time
변한 건 아무 것도 없는거예요
it's easier to believe
이 달콤한 바보같은 행동을
oh in this sweet madness
믿는게 차라라 더 쉬울지도 몰라요
this glorious sadness
오,오히려 이렇게 날 굴복시키는 것은
that brings me to my knees
찬란한 슬픔이랍니다.

In the arms of the angel
천사의 품 속에 안겨 있으면
fly away from here
여기 이곳 어둡고 찬 호텔방으로부터
from this dark, cold hotel room
또한 그대가 느끼는 막막함으로부터
and the endlessness that you fear
날아 오르는듯한 느낌이예요
you are pulled from the wreckage
당신은 이제 소리없는 몽상의
of your silent reverie
파괴로부터 건져져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there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길 바랄께요

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당신은 천사의 품에 안긴 거예요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찾기를 바랄께요
some comfort here
여기서 조금이나마 평안을...

 

 

 

시티 오브 엔젤 (City Of Angels, 1998)

 

영화 '시티 오브 엔젤(City Of Angels)"는 로드 무비의 대가로 알려진 독일 출신의 영화감독인 빔 벤더스(Wim Venders)가

연출한 “베를린 천사의 시”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여의사(맥 라이언)를 사랑한 나머지 인간이 된 천사(니콜라스 케이지)의

러브스토리가 이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다. 그런데 ‘베를린 천사의 시’와는 너무나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흥행이나 비평 양쪽

모두에서 실패했다.

그런데 유독 사운드트랙은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사운드트랙은 특이하게도 삽입곡이 주를 이루고, 후반부 4곡이 이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가브리엘 야레가 작곡한 스코어가 수록되어 있다. 앨라니스 모리셋의 신곡 "Ununvuted"와 사라 맥라클란의

"Angel" 등은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구 구 돌스의 “Iris"를 아주 좋아한다. 이외에도 유투,

지미 헨드릭스, 존 리 후커, 에릭 클랩톤 등 당대 유명 뮤지션들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삽빕곡에 비하면 스코어곡은 상대적으로 처지는 수가 많은데 가브리엘 야레는 4곡의 스코어곡이지만 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에서 보여주었던 서사적인 감동이 그대로 뭍어난다. 미국으로 건너온 이후로 가브리엘

야레는 이처럼 삽입곡과 스코어곡이 혼합된 형식으로 사운드트랙을 꾸미는 경우가 많아졌다.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에서 촬영을 담당했던 ‘존 실’이 이 영화에서도 촬영을 담당하여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이고 있는데,

북클릿에 수록된 이미지 컷도 무척 아름답다. 북클릿 뿐 만아니라, 정성스럽게 프린팅 된 디스크와 한글로 된 속지는 비록 영화가

생각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음악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게 해준다.

 

 신비로운 목소리의 캐나다 출신 여성 싱어 송라이터
Sarah McLachlan. 그녀는 1968년 캐다나 출생으로
이미 4살때부터 노래를 시작했고 어려서부터 기타와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적 소양을 쌓아갔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 가운데 사라 맥라클란의 Angel이 있다. 』

여성 포크/팝 뮤지션 사라 맥라클란은
1968년 1월 28일 캐나다 Nova Scotia의 Halifax에서 태어났다.

1988년 데뷔한 그녀가 세계인의 주목을 끌게 된 것은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매년 여름 북미 대륙을 뜨겁게
달군 여성 음악인들의 축제 [Lilith Fair]를 주도했던
인물이었기 때문. 웨스트라이프가 리메이크한 'Angel'은
그녀의 노래로 니콜라스 케이지와 멕 라이언이 주연했던
영화 [City Of Angels]의 삽입곡이기도 했다.

 

1. Awakenings

 

 

 

 

6. Rivers Of Love

7. Out Of Tune

8. Heartbreak

9. Don`t Give Up on Us

10.Bring on The Wonder

11. U Want Me 2

12. Love Come (Piano Version)

13. The Path Of Thorns (terms)

14. Into The Fire

Possession

 Hold on

Good Enough

Building A Mystery

Sweet Surrender

Adia

I Will Remember You

Fallen

Stupid

World on Fire

Don’t Give Up o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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