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의 출국 전 마지막 미팅

 

 

(12. 10. 11)

 

 

생업을 모두 뒤로 미뤄둔채 한국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고국을 방문해

학창시절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만들기 여행등 많은 추억을 쌓고 곧 돌아 갈 아쉬운 작별을 앞둔  

  희주와 미애,채영이 그리고 은재 넷이 만나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희주야~  너에게 더없이 소중한 시간을 우리에게 할애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고 또 고맙다. 부디 건강해야한다~~~ 사랑해~~~~~~~~~

 

 

1차로 구의동 황소곱장집에서..

 

 

 

 

 

 

1차로 헤어지기 아쉬워 2차로 낙지요리 전문집에서 또 한잔....ㅎ

 

 

 

곡 - 친구 / 안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