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1. 15
사천케이블카/각산 전망대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최대속도는 6m/s, 수송능력은 시간당 1300명,
운행시간은 20분에서 25분 정도인데, 넘실대는 푸른 바다, 풍차가 아름다운 청널공원,
한려해상의 다양한 유·무인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천바다의 명물 죽방렴을 가까이서 볼 수도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대상에 선정된 창선·삼천포대교의 풍경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각산정류장에는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270m의 산책로와 포토존 4곳, 쉼터 3곳이 설치돼 있다.
유적인 각산봉화대와 봉수꾼 막사도 복원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각산 중턱에 위치한 아름다운 편백림은 최고 힐링 공간이다.
삼척대교와 초양대교
미세먼지로 시계가 맑지 않아 장엄한 풍광을 또렷하게 볼 수 없어서 아쉬었다.
각산 봉화대
카이블카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 각산 전망대에 섰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은 남해바다의 풍광..
삽입곡- Mary Was An only Child - Art Garfu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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