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움에게 ... 지소영
어제도
오늘도
계절실은 바람 신록을 흔들고
강물되어 넘치는
기다림의 비
별이 된
너의 영혼은
얼마나 더 울면
그칠까
얼마나 더
아파하면
두손 들고
나타날까
반란하는 그리움
네게는 보이지 않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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