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6. 25
양수리 두물머리..
두물머리의 이름은 순수한 우리말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400년된 느티나무와 옛 모습 그대로의 황토돛단배 2척이 놓여 있어 운치있고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인데 이날은 황토 돛단배는 보이지 않는다.
느티나무 아래 나무벤치에 앉으면 사방으로 강과 산이 안눈에 들어오고 편안함을 안겨준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