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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

21년 9월 23일 강화 전등사  인천시 강화군 정족산에  위치한 전등사(傳燈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38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진종 사라고 했으나 1282년 충렬왕의 비인 정화 공주가 승려 인기를 중국 송나라에 보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고, 이 대장경과 함께 옥등을 이 절에 헌납한 후로 전등사라 불렀다고 한다. 1605, 1614년에 일어난 화재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다음 해 4월부터 재건하기 시작해 1621년 2월 완성되었다. 1707년 사각을 고쳐 짓고 별관인 취향당을 지었으며, 그 뒤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경내에는 대웅전(보물 제178호)·약사전(보물 제179호)·명부전·삼성각·향로각·적묵당·범종각 등이 있다.중요문화재로는 ..

강화 광성보

21년 9월 23일 오전에 볼 일을 보고 초가을 햇살 유혹에 마음이 동하여 강화로 달려갔다. 강화 광성보(江華 廣城堡)는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성(城). 조선시대의 성곽시설로 고려가 몽고에 대항하기 위하여 강화로 천도하였을 때 쌓았다. 신미양요 때에는 미국과의 격전지였다.1971년 12월 28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 227호로 지정되었다. 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 박만엽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보살핌과 관심으로 커간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는 부스럼도 알아주고 건드리면 덧난다 마음속의 아픔도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상처가 커가게 마련이다 그것이 금이 간 우정이든 그보다 더한 어긋난 사랑일지라도 낫게 하는 길이 있다면 멍하게 잊는 것이다 그래도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저 숨만 쉬면서 세월에 맡기..

앨범/여행 2021.09.23

성북동 길상사

21년 9월 10일 오랜만에 성북동 길상사에서.. 지인과 성북동 국화정원 한정식집에서 식사도 하고.. 음식점 주변에 연예인 정보석씨가 운영하는 카페에 들러 정보석씨와 인증샷도.... 무명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몰라서 행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알아도 행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무명 때문에 눈이 먼 사람이고, 알아도 못하는 사람은 믿음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무명에서 깨어나는 것도 자신의 역할이며, 믿음을 갖는 것도 자신의 힘으로 해야 합니다. 무명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믿음을 가져야 하며,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믿음은 경전을 읽고, 법문을 듣고, 가르침에 따라 수행을 해야 생기게 됩니다.